'건강과 땀', 한양인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
중식당 자리에 들어선 운동공간
지난 5월 문을 연 피트니스 센터 ‘건강과 땀’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.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부터 사전등록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등록을 마쳤고, 개장한지 한 달 만에 벌써 600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등록해 매일 같이 땀을 흘리고 있다. 총 250평 규모의 운동 공간에 웨이트 머신, 스미스 머신, 트레드 밀 등 다양한 최신식 운동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샤워실과 락커룸, 파우더 룸, 교수 전용 샤워실, 그리고 요가, 필라테스 등을 배울 수 있는 공간까지 별도로 갖추고 있다. 또한 소정의 요금을 내면 운동복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으며, 락커룸도 이용할 수 있다. 현재 실력을 검증 받은 8명의 트레이너가 상주하며 올바른 운동법을 지도하고 있으며, 추가 요금을 내고 개인 레슨을 신청할 수도 있다.
정우진 기자 wjdnwls@hanyang.ac.kr
사진/조유미 기자 lovelym2@hanyang.ac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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